꽃치자

화려한 오후 2006. 7. 3. 20:29

 




아들녀석이 시험공부에 시달려 영 비실비실이길래

 한 냄비 사다가 보신을 좀 시켜줄까 하여

하산하는 길에 식당에 들렀더니 쉬는 날이란다.

그대신 탐스럽게 핀 꽃치자가 보이길래 염체불구하고 몇 컷~

사진에서보다 훨씬 탐스럽고 아름답고 향기로왔다.